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훈 일병 자살 사건 (문단 편집) ==== 불공정한 재판과 수사 ==== 상기한 중앙일보의 언플 기사에 대해 11월 2일과 10일, 20일에 김경준 교수는 상기의 페이스북 링크 외에도 분노의 메시지를 던졌다. 공군은 중앙일보의 언플 기사에 유용된 김지훈 일병의 유서가 재판 당사자인 피고인 한지훈 중위 측의 [[변호사]]에게는 당연히 제공되어서는 안 될 성질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보호법 및 재판 규정을 위반하고 피고인측에게 방어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증거물을 제공했으며,''' 심지어 피고인 측은 그것을 언론으로 유출시켜 언론플레이 기사를 작성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전술한 바처럼 김지훈 일병의 일반 사망 통보 당시부터 현재까지 공군 측은 '''유가족 측의 정보공개청구에는 응하지 않는''' 이중적 태도를 보였던 것이었다. || [[http://cfile29.uf.tistory.com/image/2724DB45546DF2EB3173F0?.jpg]] || || 김경준 교수 제공한 중앙일보 기자와의 [[카카오톡]] [[대화]] || '''법률과 재판 규정을 어기며 피고인에게 피해자의 정보를 유출시켰던 공군은 끝내 유족의 정보공개청구에 응하지 않았다.''' 다음은 김경준 교수가 당시 심정을 남긴 글이다.[[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993413074019170&id=876218002405345|#]]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공군은 공식적인 통보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사과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줄기차게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한 중위의 징계기록과 불징계요구서는 아직도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아들의 마지막 메모에 대한 정보공개는 유가족의 어떤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징계위원회가 진행되는 즈음 한 중위 변호사와 중앙일보 심서현 기자에게 바로 전달되었습니다. > >용서할 수 없습니다. 무릎 꿇어야 할 인간이 더 많아졌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